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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 전기차 9,652대 리콜…BMS 오류로 주행 중 동력상실 가능성

현대차 6개 전기차 9,583대와 기아 EV6 PE GT 69대가 BMS 관련 리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대상 차종과 생산기간, 동력상실 가능성, 조치 방법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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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현대차 전기차 6개 차종 9,583대와 기아 EV6 PE GT 69대, 총 9,652대가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관련 리콜 대상에 올랐습니다. 고전압 배터리의 가스배출장치로 수분이 유입되면 온도 감지 오류가 생겨 고전압 회로 차단 기능이 작동하고, 그 결과 주행 중 동력이 끊길 가능성이 있는 문제입니다. 시정조치는 2026년 8월 31일 시작됐고, 부품 교체가 아니라 BMS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진행됩니다.

현대 9,583대 + 기아 69대 리콜

이번 리콜 대상은 현대차 6개 차종 9,583대와 기아 EV6 PE GT 69대입니다. 두 회사를 합치면 9,652대입니다. 시정조치는 2026년 8월 3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어떤 차가 대상인가

대상 차종과 생산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차종생산기간
현대 아이오닉5 N2023-08-18 ~ 2026-05-06
현대 아이오닉62024-11-23 ~ 2026-04-10
현대 아이오닉6 N2025-03-26 ~ 2026-04-30
제네시스 GV602025-02-20 ~ 2026-04-15
제네시스 Electrified GV702024-12-31 ~ 2026-04-01
제네시스 Electrified G802024-03-19 ~ 2026-02-23
기아 EV6 PE GT2024-11-18 ~ 2026-03-17

왜 리콜하나

결함의 흐름은 이렇습니다. 고전압 배터리의 가스배출장치를 통해 수분이 유입될 경우 온도 감지 오류가 발생하고, 이때 고전압 회로 차단 기능이 작동해 주행 중 동력이 끊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리콜이 시행됐습니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결함의 핵심은 ‘주행 중 동력상실 가능성’이며, 배터리 화재 리콜이 아닙니다.

수리는 부품 교체가 아니라 BMS 업데이트

조치 방법은 부품 교체가 아니라 BMS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입니다. 현대차는 무선 업데이트(OTA) 약 10분, 서비스센터 방문 시 약 30분가량 소요되는 것으로 안내합니다. 기아 EV6 GT도 무선 OTA 또는 Auto Q·서비스망을 통한 BMS 업데이트로 진행됩니다.

내 차가 리콜 대상인지 확인하는 방법

차종명과 생산기간만 보고 내 차가 반드시 대상이라고 단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별 실제 대상 여부는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자동차등록번호 또는 차대번호로 조회해 확인해야 합니다.

생산기간에 들어간다고 무조건 대상은 아니다

같은 차종이라도 생산기간에 포함되는 것과 실제 리콜 대상인 것은 다를 수 있습니다. 최종 확인은 차대번호(VIN) 조회입니다. 대상이라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조치가 끝나므로 안내에 따라 처리하면 됩니다.

참고한 자료

원문을 복제하지 않고, 참고한 자료를 투명하게 밝히기 위한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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