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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다치아 스프링 1만7,900유로…중국 떠나 유럽에서 만든다

2세대 다치아 스프링 전기차가 공개됐습니다. 유럽 가격은 1만7,900유로부터 시작하며 기존 중국 생산에서 슬로베니아 유럽 생산으로 전환해 2027년 초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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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다치아가 2026년 9월 8일 2세대 완전신형 스프링 전기차를 공개했습니다. 유럽 시작가는 1만7,900유로이며, 기존 중국 생산에서 슬로베니아 노보메스토 공장의 유럽 생산으로 전환했습니다. 르노그룹의 새 소형 전기차 플랫폼(RG-EV Small)을 쓰고, 고객 인도는 2027년 초 예정입니다. 다만 이 가격은 유럽 기준이고, 한국 출시는 공식 발표가 없어 미정입니다.

2세대 다치아 스프링이 공개됐다

다치아가 스프링의 2세대 완전신형 모델을 공식 공개했습니다. 페이스리프트가 아니라 플랫폼부터 새로 개발한 신형으로, 다치아가 2030년까지 계획한 전기차 4종 중 첫 번째 모델입니다.

가격은 1만7,900유로부터

로이터 보도 기준 신형 스프링의 유럽 시작가는 1만7,900유로입니다. 이는 유럽 시장 가격이며, 한국 판매가격이 아닙니다. 환율도 계속 바뀌고 한국 출시 여부·가격도 별개이므로, 원화로 환산해 한국 예상가로 적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중국이 아니라 유럽에서 만든다

기존 스프링은 중국에서 생산돼 유럽으로 수입됐습니다. 신형 2세대는 슬로베니아 노보메스토(Novo Mesto) 공장에서 생산됩니다. 다만 '중국차를 유럽차로 둔갑시켰다'는 식의 표현은 맞지 않습니다. 플랫폼과 차량 자체가 2세대로 새롭게 개발됐고, 그 생산지를 유럽으로 정한 것입니다.

왜 생산지를 유럽으로 옮겼나

로이터는 배경으로 EU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와, 프랑스의 저소득층 전기차 지원 프로그램처럼 유럽 생산에 유리한 조건을 함께 짚었습니다. 유럽 생산으로 전환하면 일부 유럽 보조금 조건을 충족하고 중국산 EV 관세 영향을 피할 수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 다만 '보조금 때문에만 옮겼다'고 단일 원인으로 단정하기보다, 다치아의 전동화 확대와 제품 전략이 함께 작용한 결정으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기존 스프링은 21만대 이상 팔렸다

다치아에 따르면 기존 스프링은 2021년 이후 40개국 이상에서 21만대 이상 팔렸습니다. 이 숫자는 신형 2세대의 사전계약 실적이 아니라 1세대를 포함한 누적 판매량입니다. 저렴한 소형 전기차로 유럽에서 자리를 잡았던 모델입니다.

신형은 르노그룹 새 소형 EV 플랫폼을 쓴다

신형 스프링은 르노그룹의 새로운 소형 전기차 플랫폼 'RG-EV Small'을 기반으로 합니다. 배터리 용량·주행거리·출력 같은 세부 제원은 2세대 공식 기술 자료에서 명확히 확인될 때만 다루는 것이 정확합니다. 기존 1세대의 24.3kWh·225km 같은 수치를 신형 제원으로 옮겨 적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도 판매될까

현재까지 신형 다치아 스프링의 한국 출시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습니다. 따라서 국내 출시 여부와 가격은 미정입니다. 유럽에서는 2027년 초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며, 정확한 국가별 출시 시점은 이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고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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